
플레이어 인원: 4~5명 캐릭터 레벨: 3
어느 날 뜬금없이 대구의 바다 한가운데 무언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려온다.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주인 없는 범선. 무엇을 목표로 항해했는지, 어째서 갑자기 나타난 것인지, 선장과 선원들은 어디로 갔는지…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. 바람이 불어도 떠나지 않는 기이한 범선은 누군가를 기다리듯 바다 위에 떠있다. 모험자들은 선박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?
아리안로드2E 「캐슬 에머리 호」 모험의 무대가 그대를 기다린다!
캐슬 에머리 호는 사실 500여 년 전에 사용되던 해적들의 범선입니다. 그 옛날, 혼란한 시기에도 바다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해적이란 존재들은 실존했으며 그로 인한 피해자들은 수를 셀 수 없었죠. 그리고 이 배가 500여 년째 바다 위를 떠돌고 있는 이유 또한 (아마도) 그 피해자입니다.
캐슬 에머리 호에는 해적들이 몸값을 받아내기 위해 납치한 저명한 연금술사가 있었습니다. 그 연금술사는 빠져나갈 기회를 엿보며 자동 항해 시스템을 만들어냈고, 몰래 해적선에 그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에 성공합니다. 결국 해적들이 잠깐 해적섬에 발을 붙이고 딴짓을 하는 사이 산새, 아니 물고기처럼 포르르 도망쳤습니다.
그리고, 이것이 여러분이 알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.
그 연금술사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는지, 돌아간 이후 해적선을 어떻게 했는지, 외딴 해적섬-무인도-에 남은 해적들은 무엇을 했는지.... 지금의 모험자들은 알 수 없습니다. 하나 확실한 것은, 그 배가 과거에 만들어졌던 자동 항해 시스템의 힘(이겠죠?)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죠. 그리고 그 배를 되찾으려 하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도요.
정확한 진상은 어찌 되었든 상관없습니다. 모험자들의 이번 목표는 캐슬 에머리 호의 정보를 알아내고 무사히 돌아가는 것입니다.
이 시나리오는 그랑펠덴을 배경으로 합니다.PC들은 하나의 길드를 이루고 있습니다.
<aside> ❓ 시나리오 서술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공식 시나리오의 양식을 따르고 있습니다. 장면/에어리어 이름 앞에 별(★) 표시가 있는 곳은 전투가 일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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